안녕하세요.
여름하면 대표적인 과일 수박에 대해서 오늘은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박은 주변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수박을 즐겨 먹습니다.
저도 여름에는 수박을 엄청나게 많이 먹습니다. 수박을 사서 먹기 좋게 썰어서 락앤락 통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먹으면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수박은 100g당 31kcal 정도 되며 7~8월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원산지는 아프리카에서부터 재배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입에 물면 달콤한 과즙이 입안으로 퍼지는 수박은 더위를 이겨내는 데에도 일등공신인 과일입니다.
* 수박에 효능?
수박은 예로 부터 독이 없는 건강식품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효능도 좋고 맛도 좋은 과일로 유명합니다.
수박은 과일 중에 낮은 칼로리에 속하지만 수분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아 다이어트 음식으로는 적합하지 않으나, 입이 심심할 때 당이 높은 과자, 초콜렛 같은 간식을 섭취하기보다는 수박을 섭취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름에 더운날씨 때문에 많은 땀을 흘리기 쉬울 때 빠르고 쉽게 수분보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분보충은 신진대사를 빠르게 해 노화를 방지 합니다. 또한 리코펜,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 또한 노화방지에 탁월하며 유해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수박에 포함된 B1와 B6은 몸에 활력소를 불어 넣어 주기도 합니다. 운동하는 분들에게는 수박 속 시트룰린 성분이 근육통을 완화 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수박을 많이 먹으면 심장병 그리고 암의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1. 두르려서 나는 맑은 소리
수박을 고를 때 다들 손가락으로 두드려서 소리를 들어보고는 합니다.
수박을 두드렸을 때 통통하고 맑은 소리가 나는 수박이 속도 꽉 차고 좀 더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둔탁한 소리가 나는 수박은 익지 않았거나 너무 익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줄무늬 뚜렷함과 진함 정도
수박의 신선함과 잘자람의 정도는 줄무늬 뚜렷함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박을 고를때 청록색과 검은색의 줄무늬가 선명하고 뚜렷한 수박을 고르게 되면 당도가 높은 수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수박 겉에 갈색선과 흰가루
수박주변에 상한듯이 갈색선들이 많으면 자칫 더러워보여서 구매를 피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갈색선은 당도가 높기 때문에 생기는 선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겉에 포도를 구매하면 하얀 가루들이 겉에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것처럼 수박에도 하얀가루들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의 수박은 당도가 높은 수박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모양이 동그란 수박
마트에서 흔히 수박을 보면 타원형의 수박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박은 원래 원형을 모양을 가진 수박이 당도도 높고 신선하다고 합니다.
긴 타원형의 수박은 물탄 것 처럼 밍밍하고 연한 맛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니 원형의 수박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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