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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사과의 효능 주의점 사과갈변 예방법

by 움바바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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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변에서 흔히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과일인 사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과는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초원지대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1901년 미국인 선교사에 의해 개량종이 처음 도입되어 재배되기 시작했습니다. 사과는 서늘한 기후에 자라는 온대북부과수이며 우리나라는 사과를 재배하는 기온에 알맞아 우리나라 전체 과수 재배면적의 40%를 사과가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과의 제철은 10~12월이며 대게 12월 품종이 양이 가장 풍부하고 맛있습니다. 보관일은 7일 정도로 이며 100G 당 57칼로리로 칼로리 대비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안성맞춤인 과일 입니다.  사과의 종류에는 딜리셔스, 스타킹 딜리셔스, 부사, 홍옥 등이 있으며 사과는 껍질에 탄력이 있고 꽉 찬 느낌이 드는 것이 좋으며 손가락으로 튕겼을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좋은 사과 입니다.




*  사과의 효능

사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에 좋은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로 유명합니다.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고 식이섬유는 안좋은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위액의 점도를 높여 악성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배출시키고 혈압상승을 억제하게 하기도 하며 장의 규칙성을 주어 장카다르나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페놀산은 인체에 유해한 산소를 무력화 시켜 뇌졸중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사과껍질에는 퀀세틴이라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성분이 있어 항바이러스, 향균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 또한 다량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으며 케세틴이라는 성분은 폐기능을 강하게 하여 오염물질로 부터 폐를 보호해 주기도 합니다.
사과의 산은 어깨결림에도 효과가 있으며 사과 식초는 화상 두드러기 등을 치료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그외에도 사과의 과즙은 구강건강에도 도움을 줘 치아를 튼튼하고 하얗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 사과의 복용 시간 & 주의점

사과는 껍질채 날로 먹어도 좋으며, 잼 주스 사이다 식초 등을 첨가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사과소스는 다양한 육류 고기요리에도 어울리며 향을 돋우기도 합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황금사과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침에 사과한개씩 먹어주면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변비예방에 탁월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위장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저녁이나 밤에 먹는 사과는 위산 분비를 활성화 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하루 한개 이상의 사과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갈변하는 사과 예방법

사과는 깍아서 공기중에 두면 과육이 갈색으로 변하는거 잘 알고 계시죠? 갈변을 예방하려면 1L의 물에 1G의 소금을 넣어서 소금물에 담그어 두거나 식초,설탕물에 담그어 두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사과를 자를때 구리나 철의 성분으로 만들어진 칼대신에 스테인리스 칼을 사용한다면 사과의 갈변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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